국내 최초 골프복합테마파크인 골프존조이마루가 다음 달 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홀인원광장 일대에서 대전 지역 주민들을 위한 ‘2019 특별한 놀이터’를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축제의 장으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별한 놀이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골프체험(미니골프, 스내그골프), 문화공연(버블뽀빠이 버블쇼, 추정민 마술쇼, 영화 상영), 놀이체험(자석낚시,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부스(플리마켓, 슬라임 등), 푸드트럭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자석낚시,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4개의 콘텐츠를 추가해 보다 많은 즐길 거리와 놀 거리를 제공한다.
골프존조이마루 최덕형 대표이사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은 ‘특별한 놀이터’의 경우 방문객 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올해는 고객분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더 많은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와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운영을 통해 가족 골프테마파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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