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990년 독일 통일 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지난 3월 이후 2개월래 동일 수치다.
노동청에 따르면 독일의 4월 실업자 수는 7만2천 명이 감소해 222만 9000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실업률로는 바이에른(州)이 2.8%로 가장 낮았다. 바덴-뷔르템베르크(州)도 3.1%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북부 도시인 브레멘은 9.7%, 수도 베를린은 7.7%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다만 실업률과 달리 독일 경제는 지난해 말부터 각종 지표가 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독일 정부는 올해 초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1%로 낮춘 바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공사 현장[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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