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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일 신임 대표[사진=액션스퀘어]
신형일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유일의 대표변호사를 지냈으며, 위메이드와 조이맥스의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신형일 신임 대표는 "올해는 막바지 개발 중인 게임들의 완성도를 높여 출시하는데 집중하고, 기존의 사업 파트너들과의 협력 및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경쟁력을 회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액션스퀘어는 올해 출시될 신작 모바일게임 '기간틱엑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간틱엑스는 지난 4월 4일 싱가포르에서 소프트런칭한 후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정식 출시를 앞두고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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