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아역 배우로 활동 중인 이유진이 출연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유진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출연해 중학생 '우수한 역'을 소화해내며 호평받았다.
스카이캐슬이 데뷔작인 이유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보며 연기의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육룡이 나르샤'를 보면서 연기하는 게 멋있어 보였고 이게 내 길이라고 생각했다"며 "초등학교 6학년 말 엄마에게 '연기를 시작하고 싶다'고 알렸고 이후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프로필을 돌렸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연기를 계속할 것"이라며 "예고 진학 여부는 결정하지 못했고 대학에 간다면 과학과 연기를 함께 전공하고 싶다"고 말을 이었다.
또 "사실 연기하면서 정말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힘든 일도 많았다"면서도 "힘든 일이 와도 행복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이렇게까지 하나님께서 해 주셨는데 그만두는 건 잘못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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