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주민자치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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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박승호 기자
입력 2019-05-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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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주민자치대학 전문가 과정에서 참석자들이 교육받고 있다.[사진=담양군]



담양군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공직자 43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대학 전문가 과정을 열었다.

주민의 자치역량을 키우고 마을리더를 발굴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지난 17일 시작한 첫 강의는 전남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문병교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마을 자치 필요성’을 주제로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주민의 역할을 강연했다.

교육은 9월 말까지 △'마을의 리더로 산다는 것'△ '마을 속의 삶을 연찬하다' △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주민자치의 법과 제도' △'갈등의 이해와 민주적 토론기법' △ '우리가 만드는 주민자치대학'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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