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자녀들에게 엄마‧아빠가 근무하는 일터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간 소통과 친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단을 방문한 자녀들은 일일 명예사원으로 임명받고, 공단 소개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직장체험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인천시설공단 제공]
아울러 공단은 부모의 일상업무를 기록한 특별영상을 제작하여 함께시청, 자녀들이 부모의 직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 또한 마련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에 대한 이해와 가족애 향상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조성으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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