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종로5가역 광장시장에서 수제강정을 만들어 파는 장인 김대윤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딱딱한 강정과는 달리 김 달인의 강정은 말랑말랑해 꾸준히 손님들이 몰려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말랑말랑한 강정을 위해 달인은 태권도 권법을 응용한 자세로 빠르게 섞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설탕이나 식품첨가물은 넣지 않고 물엿 농도로만 단맛을 낸다.
'광장총각강정' 상명을 가진 달인의 가게는 종로5가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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