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12일 공식 트위터 개정을 통해 "이강인과 한국이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전반 39분 프리킥 상황에서 기습적인 패스로 최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1골 4도움을 기록,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 유력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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