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나들e'에서는 국립 42곳과 공립 16곳 등 모두 58개 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다. 영인산과 서귀포, 붉은오름 등 3개 공립 자연휴양림은 7월 3일 이후 차례로 예약 가능하다.
산림청은 연말까지 전국 170개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을 통합하고,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연휴양림 근처나 이동 경로상 맛집과 관광지를 이용자에게 추천하고, 인공지능 스피커로 자연휴양림을 검색·이용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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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숲나들e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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