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사주논리여행 철학가 "'송송커플' 궁합 수정 안했다…이혼 소식 가슴 아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6-29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8일 사주철학가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

배우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사주를 예언했던 사주논리여행의 글쓴이가 입장을 밝혔다.

28일 사주철학가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 사주풀이가 가짜가 아닌지 이 부분을 궁금해하는 것 같다. 제 블로그의 다른 글을 읽어보면 예측이 틀린 부분도 많아. 그런 부분도 안 고치는데 뭘 고치겠냐"고 말했다.

이어 "이혼 소식이 나온지 하루 정도 지났는데 몸이 너무 힘들다. 사주를 보면 모든 사람이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사람 것도 봐야 하는데, 그런 걸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2017년에 두 사람의 사주를 보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블로그의 한 누리꾼이 이들의 궁합을 봐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블로그에 올린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철학가의 사주풀이가 그대로 맞게 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