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진영간 경쟁의 묘미! 4대 점령전’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는 검은 기사단과의 전투에 대비해 붉은 기사단과 4대 정령이 함께하는 대규모 훈련 콘셉트다. 일일 퀘스트로 60레벨 이상 캐릭터가 몬스터 100마리를 잡으면 오래된 징표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이 상자는 기란 마을에 매일 두 번 열리는 포털을 타고 숨겨진 훈련장으로 이동하는데 사용된다.
포털에 들어가면 숨겨진 훈련장에서 4대 점령전이 시작된다. 몰려오는 몬스터를 물리쳐 대정령을 먼저 찾는 진영이 승리한다.
같은기간 일간 미션 보상이 2배로 늘어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랑카인의 유물 상자를 한정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