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7월 첫째 주 업데이트 총정리... ‘4대 점령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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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7-0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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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인기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출시 2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아이템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7월 첫째 주 업데이트에 나섰다.

이날부터 ‘진영간 경쟁의 묘미! 4대 점령전’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는 검은 기사단과의 전투에 대비해 붉은 기사단과 4대 정령이 함께하는 대규모 훈련 콘셉트다. 일일 퀘스트로 60레벨 이상 캐릭터가 몬스터 100마리를 잡으면 오래된 징표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이 상자는 기란 마을에 매일 두 번 열리는 포털을 타고 숨겨진 훈련장으로 이동하는데 사용된다.

포털에 들어가면 숨겨진 훈련장에서 4대 점령전이 시작된다. 몰려오는 몬스터를 물리쳐 대정령을 먼저 찾는 진영이 승리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17일 정기점검까지 진행된다.

같은기간 일간 미션 보상이 2배로 늘어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랑카인의 유물 상자를 한정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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