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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이날 행사는 애신아동복지센터 강당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경기도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35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희망나눔 행복드림 정기모금은 동두천을 위한 지역후원으로, 모금된 전액이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라며, “큰 부자보다 평범한 사람들이 후원의 소중함을 알기에,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더욱 적극적이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애신아동복지센터는(대표 김강석)는 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보육원으로, 만 3세에서 만 18세 미만의 결손가정 등의 아동이 입소해 있으며, 16명의 직원이 아동을 헌신적으로 양육·보호하고 있는 관내 대표적인 보육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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