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수미네 반찬 감자범벅 만드는 방법은?

6일 재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밝혀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감자범벅 레시피를 공개했다.

6일 재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박준금을 위해 감자범벅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준금은 "엄마가 해줬던 '감자범벅'이 먹고 싶다. 라면 처럼 먹었던 음식이다. 강원도에선 이 음식을 많이 해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보통 잘라서 쓰지만 나는 통감자를 쓰겠다"고 말했다.

통감자가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삶는 동안 밀가루에 소금 반스푼,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물을 조금씩 부으며 반죽의 농도를 맞췄고, 박준금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소금을 추가했다.

이후 감자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밀가루 반죽이 들어갔고, 감자를 밀가루 반죽 익은 것과 함께 으깨주면 완성된다.

완성된 감자범벅에 대해 김수미는 "살짝 늘어붙어도 맛있다"고 맛있게 먹는 법을 설명했다.
 

[사진=tvN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