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2분기 행복주택 청약 접수가 오늘(11일)부터 시작되면서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에 관심이 쏠렸다.
LH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올해 2분기 행복주택 청약접수에 돌입한다. 청약 대상은 경기도 파주 운정 등 수도권 2829가구(5곳)와 지방권 1811가구(5곳) 등 전국 10곳, 총 4640가구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된다. 입주유형에 따라 최소 6년에서 최대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행복주택의 입주자격은 입주계층별 공급비율과 계층별 조건으로 나뉜다. 입주계층별 공급비율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에게 80%가, 취약계층과 노인계층에는 각각 10% 비율이 적용된다.
계층별 조건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산업단지근로자로 나뉜다. 대학생의 경우 청약대상의 인근 대학교에 재학 중이고, 미혼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 부모 합계 소득이 평균의 100% 이하여야 한다.
사회초년생의 경우에는 인근 직장 취업, 취업 기간 5년 이내, 미혼 무주택자, 본인 소득이 평균 소득의 80% 이하여야 한다.
이번 모집에는 정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방향에 따라 △창업지원주택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중소기업그론자 우선 공급형 행복주택이 포함된다.
‘창원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만19~39세 청년(예비)창업가들에게 공급된다. ‘산업단지형’은 무주택세대 구성원이 산업단지 근로자면 나이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근로자 우선 공급형’은 청년·신혼부부 공급물량의 50%가 중소기업근로자에게 먼저 공급되는데 근무 기간별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주택 청약 신청은 LH청약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다. 단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필수다.
LH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올해 2분기 행복주택 청약접수에 돌입한다. 청약 대상은 경기도 파주 운정 등 수도권 2829가구(5곳)와 지방권 1811가구(5곳) 등 전국 10곳, 총 4640가구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된다. 입주유형에 따라 최소 6년에서 최대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행복주택의 입주자격은 입주계층별 공급비율과 계층별 조건으로 나뉜다. 입주계층별 공급비율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에게 80%가, 취약계층과 노인계층에는 각각 10% 비율이 적용된다.
사회초년생의 경우에는 인근 직장 취업, 취업 기간 5년 이내, 미혼 무주택자, 본인 소득이 평균 소득의 80% 이하여야 한다.
이번 모집에는 정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방향에 따라 △창업지원주택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중소기업그론자 우선 공급형 행복주택이 포함된다.
‘창원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만19~39세 청년(예비)창업가들에게 공급된다. ‘산업단지형’은 무주택세대 구성원이 산업단지 근로자면 나이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근로자 우선 공급형’은 청년·신혼부부 공급물량의 50%가 중소기업근로자에게 먼저 공급되는데 근무 기간별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주택 청약 신청은 LH청약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다. 단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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