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재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박명훈과 최대철이 밥동무로 출연해 평창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산책하던 한 부부는 "오면 내가 꼭 초대하려고 했다. 잔디를 깎고 있어서 못 들었다"며 이경규와 박명훈의 한끼를 허락했다.
이 집의 김두원씨는 "회사 다니다가 사업 시작을 리비아에서 했다"며 "사업을 확장하던 중 리비아 정권이 교체되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아내 이상희씨는 "현장에 계시던 분이 장관이라고 하셨다. 저한테 와서 이야기 하더라. 리비아의 신화라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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