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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주리 인스타그램 ]
신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해가 쨍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리는 화이트 팬츠에 블랙을 코디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신주리의 아름다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철은 신주리에 "더 알고 싶은거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하는 궁금증도 있다. 다섯 번 만에 사람을 다 알 수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신주리는 "난 알려진 사람이 아니지않나. 내가 모르는 사람들에게 던져진 거나 마찬가지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철은 "내가 통화하면서도 그런 말을 했을거다. 이런 이야기는 카메라 앞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만 공유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의 만남을 통해 느끼는 감정을 나누고 싶다. 그게 진짜 연애같다"고 했다.
이에 신주리는 "한편으로는 나는 그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보여주면서 하는 게 너무 나를 다 드러내는 일인거다. 그 순간에는 오빠와만 공유하고 싶었던 것 같다"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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