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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GV 국내 관객수는 2억3000만명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반기에는 상반기 관객수 보다 기대치에 미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CJ CGV의 2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내놓았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684억원, 1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5.7%, 3%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기생충(2분기 957만명) 및 알라딘(2분기 827만명)이 크게 흥행했다"며 "특히 알라딘의 경우 4DX 관객수가 전체 관객수 대비 10%에 육박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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