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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제공]
오는 8월부터 매주 토요일 에어부산을 이용한 모두투어의 이번 여행은 진시황제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후 수도로 삼으며 화려한 당나라 문화를 꽃피웠던 서안과 예로부터 왕래가 적어 숨겨진 비경으로 알려진 귀주성의 핵심지역을 여행하게 된다.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는 병마용, 2000년 역사의 진시황릉,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황과수폭포를 비롯해 찬하기관으로 불리는 만봉림 등 서안과 귀중성의 핵심관광지를 여행하는 일정이다.
서안과 귀주 각 2박씩 4박의 일정이며 중경을 통해 버스로 7시간 이동했던 귀주성을 국내선 직항편으로 대체해 좀더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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