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증권)은 아시아나 입찰 참여 의향을 밝힌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요약투자설명서 및 비밀유지 확약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비밀유지 확약서를 작성한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서(IM, Information Memorandum) 등 원활한 매각을 위한 전반 서류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아시아나 매각과 관련된 모든 의사결정은 금호산업이 매각 주간사 등과 협의하여 진행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아시아나항공의 정상적 매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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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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