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상반기 휴면예금 726억원을 원래 권리자에게 돌려줬다고 밝히자 ‘휴면 계좌 통합 조회’ ‘휴면예금 찾아줌’ 등의 29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했다.
전날 서민금융진흥원은 건수로는 15만 5259건에 해당하는 726억원을 원래 권리자에게 돌려줬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26%가 증가한 것이다.
휴면예금 지급신청은 온라인 사이트 ‘휴면예금 찾아줌’에서 접속해 회원가입 없이 공인인증서, 휴대전화로 개인 인증을 한 뒤 24시간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다. 건별로 50만원 이하면 온라인에서 즉시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전 7시 15분 현재 ‘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이는 휴면예금 지급을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린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렵거나 휴면예금이 50민원 이상일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한 뒤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또는 출연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휴면계좌 통합조회는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전날 서민금융진흥원은 건수로는 15만 5259건에 해당하는 726억원을 원래 권리자에게 돌려줬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26%가 증가한 것이다.
휴면예금 지급신청은 온라인 사이트 ‘휴면예금 찾아줌’에서 접속해 회원가입 없이 공인인증서, 휴대전화로 개인 인증을 한 뒤 24시간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다. 건별로 50만원 이하면 온라인에서 즉시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전 7시 15분 현재 ‘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이는 휴면예금 지급을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린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렵거나 휴면예금이 50민원 이상일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한 뒤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또는 출연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휴면계좌 통합조회는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29/20190729071827971805.jpg)
[사진='휴면예금 찾아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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