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정비공] 정부의 日수출규제 품목 ‘주52시간 근무제’ 예외, 노동자들에게 부당한 것 아닌가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주은정 PD
입력 2019-07-29 1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부, 일본의 경제보복 ‘사회적 재난에 준하는 사고’로 규정

  •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 품목에 대해 주52시간제 예외로 인정하기로

“정부가 일본의 경제보복을 비상사태로 보고 주52시간 근무제의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는데, 노동자들에게 너무 부당한 것 아닌가요?”

지난주 ‘주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정비공쌤에게 던졌던 김호이 학생.
오늘은 그 연장선상에서 ‘한일 무역분쟁과 주52시간’에 대한 정비공 쌤의 생각이 궁금하다.
 

[사진=아주경제 영상팀 제작]

최근 정부가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 품목을 국산화하는 기업에 최장 3개월의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키로 했다. 이에 민주노총은 “노동자의 희생만 강요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비공쌤은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실까? 또, 이 비상사태는 언제까지 지속될 것이며 그에 대한 해법은 무엇인지도 함께 물어봤다.

세상을 정비하는 정비공쌤과 세상을 인터뷰하는 김호이 학생의 유쾌한 대담이 젊은 세대의 지혜를 탐구한다.

정답도 없고, 비밀도 없고, 공짜도 없는 세상. ‘정비공이 세상을 정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