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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사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이날 박람회에는 150개 이상의 기업체와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김해시는 예상하고 있다. 현장 면접과 채용, 취업정보 제공 같은 주행사와 부대행사를 비롯해 경남 동부권 김해·밀양·양산·의령·함안·창녕 6개 시·군의 일자리시책 홍보관을 운영한다.
특히 취업 상담과 이력서 작성 등을 돕는 도우미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을 응원한다. 현재 6개 시·군에서는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소재하고 4대 보험에 가입된 기업체 중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8월28일까지 해당 시군 일자리정책과 등 관련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김해시와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동부권 6개 시·군과 김해고용플러스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김해지사, 김해상공회의소, 김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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