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 대교HRD센터에서 ‘2019 눈높이드림프로젝트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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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대교 HRD센터에서 진행된 ‘2019 눈높이드림프로젝트 캠프’에 참가한 예체능 꿈나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교]
눈높이사랑봉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눈높이드림프로젝트는 지난 8년간 230여명의 예체능 꿈나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매년 여름가족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점검하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교의 진로적성 서비스 ‘드림멘토’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심리검사를 진행해 꿈나무들에게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부모 자녀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재능발표 시간을 통해 꿈나무들이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교 관계자는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캠프를 진행하게 됐다”며 “여러 환경적인 요소로 인해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열어주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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