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정주여건 개선 간담회 모습.[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기술력 있는 물 기업과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정주 여건 개선에 팔을 걷어 붙였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대구시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물산업 집적단지로 2019년 6월 완공해 아직 정착초기로 정주여건과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불편하다.
한국환경공단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 2019년 7월부터 본격 가동돼 상근 근로자, 임대공간시설 이용자, 교육생 등의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물기술인증원도 8월 중 설립 예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보다 가깝고 편리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해 30일 11시 시청 별관 회의실(3층)에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달성군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상근 근로자를 위한 교통개선 방안, 물산업클러스터 및 한국물기술인증원 타 지역 방문자를 위한 교통개선 방안, 거주 여건 개선방안, 물산업클러스터 명품경관 조성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보다 편리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물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우수한 물 기업과 인력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물 기업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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