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배울 점 많은 여자" 지효 "듬직한 남자" 이상형 딱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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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8-0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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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워너원 센터였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리더 지효다. 이와 함께 그동안 방송에서 밝혀왔던 이상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당시 출연했던 KBS '해피투게더4'에서 "연하보다는 연상이 좋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면서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꼬맹이'라고 부르고 싶다. 여성분들이 대체로 키와 손이 작지 않나"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벌레를 무서워하는 강다니엘은 "벌레 잡아주는 사람한테 반한다. 진짜 반한다"며 특이한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효는 과거 라디오에서 "드라마 '시그널'을 정말 재밌게 봤다. 조진웅 선배님이 멋있더라. 듬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키 180cm에 어깨가 60cm를 자랑할 정도로 듬직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이돌이다.
 

[사진=워너원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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