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남편과의 연애담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게스트로 출연한 하재숙을 강원도 고성에서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하재숙은 4년 전 스킨스쿠버를 하다가 남편을 만났다. 이들은 같은 취미생활을 하며 우연히 만났고, 남편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본 것이 인연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재숙은 “당시 고성에 살던 남편이 불쑥 서울로 찾아와 ‘나 너 납치하러 온 거다’라고 했다”며 “그래서 은근슬쩍 올라타 버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재숙과 남편은 1979년생 올해 41세 동갑으로 지난 2016년 결혼한 이후 강원도 고성에서 지내고 있다.
한편 하재숙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케이크를 든 사진을 올리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케이크를 든 사진과 함께 “어제는 우리가 만난 지 꽉 채운 6년 햇수로 7년째 되는 날♡”이라며 “대학로에서 쌀국수 먹고 텐바이텐 가서 세상 귀염 뽀짝 귀걸이도 사주고 핸드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날 위해 핸드폰 케이스도 튼튼한 놈으로 사주고 연극도 보고 소주도 마시고. 이히히^^행복했던 날 ♡”이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늘 따뜻하게 내 손잡아줘서 고마워요~ 이스방♡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며 남편에게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게스트로 출연한 하재숙을 강원도 고성에서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하재숙은 4년 전 스킨스쿠버를 하다가 남편을 만났다. 이들은 같은 취미생활을 하며 우연히 만났고, 남편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본 것이 인연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재숙은 “당시 고성에 살던 남편이 불쑥 서울로 찾아와 ‘나 너 납치하러 온 거다’라고 했다”며 “그래서 은근슬쩍 올라타 버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재숙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케이크를 든 사진을 올리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케이크를 든 사진과 함께 “어제는 우리가 만난 지 꽉 채운 6년 햇수로 7년째 되는 날♡”이라며 “대학로에서 쌀국수 먹고 텐바이텐 가서 세상 귀염 뽀짝 귀걸이도 사주고 핸드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날 위해 핸드폰 케이스도 튼튼한 놈으로 사주고 연극도 보고 소주도 마시고. 이히히^^행복했던 날 ♡”이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늘 따뜻하게 내 손잡아줘서 고마워요~ 이스방♡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며 남편에게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