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그의 아들 루민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가수 설운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앞서 아들의 유튜브 방송을 도와주는 등 평소 고마운 마음이 컸던 홍자매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홍자매는 설운도의 집을 구경하며 시종일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다 설운도와 아들의 치열한 폭로전을 목격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아들과 폭로전을 벌인 설운도에 관심이 쏠렸다. 설운도는 1958년생으로 올해 62세이다. 설운도의 첫째 아들 루민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이다. 본명이 이승현인 그는 2010년 포커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아이돌 출신이다. 당시에는 ‘이유’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그룹 탈퇴 이후 7인조 보이그룹 엠파이어의 메인 보컬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1인 방송을 시작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가수 설운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앞서 아들의 유튜브 방송을 도와주는 등 평소 고마운 마음이 컸던 홍자매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홍자매는 설운도의 집을 구경하며 시종일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다 설운도와 아들의 치열한 폭로전을 목격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1인 방송을 시작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1/20190901134031101931.jpg)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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