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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청사 전경.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연말 정년퇴직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환경미화원 10명에 대해 신규채용키로 하고, 채용공고문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창원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60세 시민으로, 지방공무원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방법은 1차 서류심사(20점)와 체력검정(60점), 2차 면접시험(20점)으로 구분된다. 체력검정과목은 100m 달리기, 모래주머니(양쪽 각 10㎏) 들고 50m 달리기, 악력측정 등 3종목이다.
1차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성적을 합산해 고득점 순 20명(채용예정인원의 2배수)에게 면접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2차 면접에서는 환경미화원으로서 업무수행능력, 업무이해정도 등을 종합평가한다. 이후 1차 2차 합산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합격자 10명, 예비후보자 3명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채용신체검사,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결격사유가 없으면 2020년 1월경 환경미화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9~20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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