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대중화 추세에 발맞춰 만족스러운 동반 플레이를 위한 신개념 골프 예약 시스템 매칭 서비스가 등장했다.

[사진=매치플랙스 제공]
매치플랙스(대표이사 이상호)는 차원이 다른 골프 라운딩을 위해 BM(Ball Mate)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친소’ 하이브리드 웹과 앱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골프 비즈니스에서 전례 없는 동행 매칭 유료 서비스로, 기본적인 룰 숙지와 매너로 중무장한 BM들과 라운딩 동반을 통해 기존의 라운딩보다 수준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 이상 마음이 맞지 않거나 불편한 플레이어와 어쩔 수 없이 4명을 맞춰 라운드에 나갈 필요가 없어졌다.
골프 프리랜서로 구성된 BM은 라운딩 소양 교육과 개선을 통해 훈련된 실력파 골퍼들이며 전국 필드뿐만 아니라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파견이 가능하다. 매너, 룰, 서비스까지 만반의 준비가 돼 있어 사용자들이 만족스러운 라운딩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치플랙스 이상호 대표는 “그간 답답했던 골프 동반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수준 높은 BM과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3년여에 걸쳐 시스템을 구축해왔다”며 “고객들이 ‘골친소’를 이용해 흡족한 라운드를 즐기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골친소’는 2일 BM 대상 런칭을 시작하고, 다음 달 7일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런칭한다. 자세한 내용은 매치플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BM 동반자 예약은 ‘골친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