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는 지난달 30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제25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코바코는 광고업계 유일의 공공기관으로 광고 관련 공공데이터를 생산해 미디어정책 수립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소비자행태조사(MCR)를 시작으로 2009년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조사, 2013년 방송통신광고비조사를 차례로 내놓았다.
코바코 관계자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조직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향후에는 자료의 접근성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코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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