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X는 총 길이 108m, 높이 12m 초대형 서라운드 스크린으로 미지의 세계에 둘러싸인 듯한 실험적 무대를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세븐틴, 크러쉬, 에픽하이, 포레스텔라, 손승연, 이디오테잎 등 인기가수들도 총출동한다.
공연은 전석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선착순 만 명을 무료로 초청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롭고 실험적인 시도로 가득한 스테이지X를 개최해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한다”라며 “많은 고객들이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활동에 영감을 받아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11/20190911085454568950.jpg)
현대 모터스튜디오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지X(STAGE X)’ 포스터.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