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국립묘지 안장신청은 '국립묘지안장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각 국립묘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충원 등 각 국립묘지 참배객들을 위한 안전 및 교통 편의 등운영 지침도 마련됐다.
국가보훈처는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 등에 따른 참배객 안전을 위해 인근 소방서와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국립호국원(영천, 임실, 이천, 산청)은 참배객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 구급대원이 상시 대기한다.
이와 함께 국가보훈처는 전국 5개 보훈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함과 동시에 구급차량도 상시 대기시킨다. 전국 321개 지정 위탁병원에서도 응급실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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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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