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고속도로교통상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 IC 인근 경부고속도로가 귀경 차량이 몰려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 IC 인근 경부고속도로가 귀경 차량이 몰려 정체를 빚고 있다.
귀성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께 시작돼 오후 6시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이튿날 오후 7~8시께 해소되고 귀경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헬기에서 바라본 서평택JC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역시 극심한 교통정체이 일어나고 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11/20190911171301534870.jpg)
[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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