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BJ서아(본명 박서아)가 16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 등장해 주목을 받는다.
박서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지난 2009년 ‘플라잉걸스’에서 ‘지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2011년 브레이브걸스 멤버 서아로 얼굴을 알렸다. 브레이브걸스를 탈퇴한 후에는 모델로 활동하다 지난 1월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날 박서아가 실시간검색에 오르며 주목을 받는 이유는 지난달 10일 박서아의 유튜브 채널 ‘박서아 TV’에 올라온 영상 때문. 박서아는 “저는 XX출신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몸캠·벗방’ 영상 논란의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서아는 “박서아라는 이름이 제 본명이며 먼 훗날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전부터 있었다”며 “얼마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많은 분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벗방을 한 적도, 몸캠을 한 적도 없다.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박서아가 실시간검색에 오르자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에도 눈길이 쏠렸다. 박서아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박서아의 SNS 사진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박서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지난 2009년 ‘플라잉걸스’에서 ‘지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2011년 브레이브걸스 멤버 서아로 얼굴을 알렸다. 브레이브걸스를 탈퇴한 후에는 모델로 활동하다 지난 1월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날 박서아가 실시간검색에 오르며 주목을 받는 이유는 지난달 10일 박서아의 유튜브 채널 ‘박서아 TV’에 올라온 영상 때문. 박서아는 “저는 XX출신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몸캠·벗방’ 영상 논란의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서아는 “박서아라는 이름이 제 본명이며 먼 훗날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전부터 있었다”며 “얼마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많은 분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벗방을 한 적도, 몸캠을 한 적도 없다.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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