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연합뉴스]
외신은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 생가인 영국 옥스퍼드셔 블레넘궁에 전시중이던 이 작품이 14일(현지시간) 사라졌으며 경찰이 용의자 1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나 작품은 아직 회수하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480만 파운드(약 70억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이 황금변기는 지나친 부(富)에 대한 조롱을 담은 풍자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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