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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및 한화디펜스 직원들이 18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 및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한화제공 ]
한화시스템은 지난 2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원 참배 후 묘역을 정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30여개 협력업체 임직원을 포함한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회사 측은 “협력사와 함께 하는 보훈관련 봉사활동을 작년부터 새롭게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화와 한화디펜스도 지난 18일 공동으로 현충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양사 60여명의 직원들이 활동에 참여해 현충원 참배 후 약 2000여위의 묘에 헌화했다. 묘역 주변을 정성껏 정화하는 활동도 함께 했다.
한화 관계자는 “애국지사 및 국군장병의 넋을 기릴 때마다 더욱더 사업보국에 매진해야겠다고 다짐한다”며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업계와 힘을 합쳐 튼튼한 국가안보와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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