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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태풍 링링·타파 이어 또 한반도 강타할까?…"황금연휴에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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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9-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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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개천절 연휴를 맞아 날씨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민간 기상전문업체 윈디닷컴 등에 따르면 내달 초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나온다.

윈디닷컴이 제공하는 날씨 전망 지도를 보면 내달 2일께 태풍이 일본 큐슈 지방 남쪽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개천절인 3일 도쿄 지역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 태풍이 일본을 지나면서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앞서 이달 제13호 태풍 '링링'과 제17호 태풍 '타파'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 올해만 6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쳤다.

 

10월2일 예상 날씨[사진=윈디닷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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