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들이 2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리엔테이션을 갖고 각오를 다짐했다[사진=대전시 제공]
오리엔테이션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합격증 수여, 합격자와의 대화, 기본 임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합격증 수여는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합격한 구재회(남, 28)씨, 최연소자 지혁인(남, 18)씨 등 6명이 합격자를 대표해 받았다,
대화의 시간에는 합격자들이 대전시정에 궁금한 점, 허태정 시장에게 하고 싶은 말, 합격소감 및 앞으로의 포부 등을 주제로 화합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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