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가 28일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과 공개상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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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한국문화를 체험했다.[사진=호남대학교 제공 ]
이 자리에는 전남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60여명이 참가해 광산구 월봉서원에서 재즈 및 국악 등의 퓨전 공연을 감상하고 선비복 체험, 옛책만들기 등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또 유학생들이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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