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는 '닭찜과 닭개장' 편이 전파를 탔다.
이 가게의 사장 김기복씨는 먼저 닭은 매일 국내산 생닭을 배달시켜 사용한다. 닭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정육점에서 사용하는 전용 냉장고를 사용하며 냉장 온도는 영상 2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닭 100마리의 뼈를 모았다"며 냄비에 닭뼈를 산처럼 쌓은 뒤 한약재를 올렸다. 사장은 "끓이다 보면 기름이나 불순물이 올라오는데, 이걸 육수로 사용하면 닭의 잡냄새가 많이 난다"며 불순물을 걷어냈다. "닭 뼈를 다 건져서 처음 끓인 물은 버리고 다시 닭 뼈를 넣고 끓인다"는 사장은 2차로 우려낸 육수에 닭을 삶기 시작했다.
이 가게는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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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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