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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원]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음악회에서는 예술원 음악 분과 회원과 객원 연주자 6명 등이 음악 분과 회원이 작곡한 창작곡을 비롯해 가야금 산조, 성악, 피아노 3중주곡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협연을 선보인다.
음악회에서는 서계숙의 ‘라흐마니노프의 여섯 손을 위한 로망스’를 시작으로, 백병동 작곡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 바리톤 김성길의 독창 ‘둘시네아 공주를 향한 돈키호테’, 이재숙의 가야금 ‘17현 가야금과 장구를 위한 춘설’, 소프라노 황영금의 ‘샘터, 헌사, 이기고 돌아오라’ 오페라 아이다 1막, 나덕성, 장혜원, 김남윤 트리오의 훔멜의 유령 12악장이 선보인다.
예술원은 음악회에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문화소외계층 130여 명을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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