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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이날 보고회는 신 시장을 비롯, 부시장, 국·소장,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업무와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적인 사항만을 중점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4개 담당관, 6국, 2직속기관, 3사업소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보고회는 1차 부시장, 2차 시장으로 나눠 진행하던 예년과 달리 시장, 부시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보고회에 논의된 내용들은 내년도 당초예산 수립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신 시장은 “2020년은 국·도비 700억원 확보라는 2019년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그간 준비해온 여러 가지 사업들이 가시적 결과를 보여줘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각종 현안사업의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다각적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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