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 "하루 생활비 1500원…배우의 길 후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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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1-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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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에서 밝혀

강두가 화제다.

강두는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에 합류했다.

이날 과거 자두와 가수 활동을 했던 강두는 본명 송용식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강두는 "배우한지 10년 됐다"고 알렸다.

이어 "하루 생활비 1500원이다. 그것도 안 쓸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강두는 "진짜 후회는 없다. 돈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니지 않냐"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사진=TV조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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