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고민거리를 살펴보고 알찬 팁을 전수했다.
그 가운데 조세호가 남모를 자신만의 고충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그는 예전과 달라진 자신의 모습 때문에 은근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조세호는 거침없이 고민을 쏟아내던 중 한예슬이 던진 한 마디에 급히 태세를 전환, "그럼 전 그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한예슬의 말에 오랜 고민이 단번에 해결된 듯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2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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