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TV] 제주도까지 발판 넓힌 '구해줘! 홈즈', 고래 뷰 하우스 '눈길'

의뢰인들의 조건에 맞는 집을 찾아 주는 '구해줘! 홈즈'가 제주도까지 발판을 넓혔다. 출연진들은 바쁜 의뢰인을 대신해 제주도에서 발품을 팔고, 의뢰인에 어울리는 멋진 집을 소개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테라스에서 고래를 볼 수 있는 하우스는 의뢰인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환호를 일으키며 관심을 모았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 편 대결의 승자가 공개됐다. 바로 덕팀의 '고래 뷰 하우스'가 승리한 것.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주해 민박을 운영할 의뢰인 부부가 등장했다. 앞서 지난주 덕팀의 노홍철과 박하선은 '말 목장 ZOO택'과 '킨포크 감성 하우스'를 소개했으며, 복팀의 장동민과 홍현희는 '기와 장인의 풀하우스'를 소개했다.

특히 덕팀은 '고래 뷰' 하우스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2층 테라스에서는 돌고래 떼가 바다에서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돼 감탄을 불러보았다. 결국 덕팀의 '고래 뷰 하우스'는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를 거뒀다.

의뢰인은 '고래 뷰 하우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첫 번째는 제주도 바다와 돌고래 뷰가 너무 좋았고, 두 번째로는 준비된 게스트하우스라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액적인 부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고래 뷰, 안 믿었는데 진짜 돌고래를 보다니. 너무 놀랍다", "방구석 돌고래 쇼 실화인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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