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원은 전북현대 유스팀에서 성장해 중앙대에서 활약하며 수비 핵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U-17부터, U-18, U-19 대표팀까지 순차적으로 발탁되며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유망주로 알려져 있다.
최희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놈의 소농민 제발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한 택시기사가 손흥민을 칭찬하자 최희원은 반박은 하지 않았지만 해당 글귀로 불만을 표현해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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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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