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김범호 SPC그룹 부사장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했다.
르포르 대사는 최근 프랑스 경제성과 비결로 기업환경 개선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을 꼽았다고 전경련은 전했다.
르포르 대사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취임 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혁을 추진했다"며 "노동법, 조세, 교육 등 다방면에서 노력해서 2009년 이후 최저 실업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 '미니 다보스'라 불리는 범정부 투자유치 행사 '프랑스를 선택하세요(Choose France)'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그 결과 작년 한해 해외투자 프로젝트 320건을 유치해서 최근 5년 중 최대 기록을 세웠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12개월 연속 수출 마이너스 기록, 최근 10년래 최저 경제성장률이 예상되는 한국 경제 상황과 비교할 때 프랑스의 성과가 부럽다"며 "양국 정부가 같은 시기에 출발했지만 반대 성과가 나오고 있어 프랑스 개혁을 눈여겨 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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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달 파리에서 열린 제2회 파리평화포럼에서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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