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78포인트(1.14%) 상승한 3443.44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4.96포인트(1.14%) 오른 1만3760.97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26.74포인트(1.00%) 뛴 2698.26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325억, 4273억 위안을 기록했다.
오토바이(-1.31%), 주류(-0.30%), 비행기(-0.05%)를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차신주(6.09%), 전력(5.49%), 환경보호(5.43%), 발전설비(2.79%), 교통 운수(2.52%), 호텔 관광(1.96%), 전자 IT(1.95%), 농·임·목·어업(1.88%), 유리(1.83%), 미디어·엔터테인먼트(1.74%), 가구(1.69%), 방직(1.65%), 금융(1.64%), 석유(1.61%), 전자(1.48%), 석탄(1.36%), 화공(0.93%), 개발구(0.86%), 조선(0.86%), 유색 금속(0.82%), 가전(0.73%), 식품(0.54%), 철강(0.44%), 의료기기(0.34%) 등이다.
이날 중국 증시가 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LPR) 동결에도 상승에 성공한 것은 긴축 우려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강 인민은행 총재는 최근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서 "중국은 레버리지(부채) 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여전히 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할 여지가 있다"며 추가 유동성 공급 의사를 밝혔다. 그는 "통화정책은 금리를 완화할 수 있는 정상 범위내에 있다. 전반적으로 건전한 통화 정책을 실행하고 기업의 안정과 고용을 보장하며 금융 개혁과 개방을 더 심화할 것"이라고도 전하기도 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LPR를 11개월째 동결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을 전달과 같은 연 3.85%로 고시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도 지난달과 같은 연 4.65%로 동결했다.
아울러 지난주 중국 증시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증시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78포인트(1.14%) 상승한 3443.44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4.96포인트(1.14%) 오른 1만3760.97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26.74포인트(1.00%) 뛴 2698.26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325억, 4273억 위안을 기록했다.
오토바이(-1.31%), 주류(-0.30%), 비행기(-0.05%)를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차신주(6.09%), 전력(5.49%), 환경보호(5.43%), 발전설비(2.79%), 교통 운수(2.52%), 호텔 관광(1.96%), 전자 IT(1.95%), 농·임·목·어업(1.88%), 유리(1.83%), 미디어·엔터테인먼트(1.74%), 가구(1.69%), 방직(1.65%), 금융(1.64%), 석유(1.61%), 전자(1.48%), 석탄(1.36%), 화공(0.93%), 개발구(0.86%), 조선(0.86%), 유색 금속(0.82%), 가전(0.73%), 식품(0.54%), 철강(0.44%), 의료기기(0.34%) 등이다.
인민은행은 이날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LPR를 11개월째 동결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을 전달과 같은 연 3.85%로 고시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도 지난달과 같은 연 4.65%로 동결했다.
아울러 지난주 중국 증시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증시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은 6.5191위안으로 고시됐다. 이는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14% 하락했다는 의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