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거 주가 15%↑..."MSO 사업 중단·코로나19로 매출 급감에도 상승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리거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기준 서울리거는 전일대비 15.53%(240원) 상승한 1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리거 시가총액은 656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1209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1991년에 설립돼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기업인 서울리거는 현재는 MSO(병원경영지원회사) 사업과 헬스케어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국내 MSO 사업 중단과 코로나19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4.3% 감소한 -301억452만원"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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