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세종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두식 회장을 재추대 했다고 밝혔다.
2017년 세종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 회장을 시작으로 2018년 초대회장을 맡아 창립 초기 안정화와 다각적인 사업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이두식 회장은 "세종지역의 기업지원 사업을 다각화하고,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소통창구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세종시가 행정중심 도시에 그치지 않고, 기업을 기반으로 경제가 함께 어우러지는 경제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